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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교회는 성경에 있는 성전이다.

s은빛희정s 2024. 7.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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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성전이라고 많이 한다. 교회에서 말하는 성전은 단순히 예배를 드리는 건물을 넘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구약 성경에서 성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거룩한 공간을 의미했다. 예루살렘 성전은 이러한 상징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성전은 하나님과의 특별한 만남이 일어나는 신성한 장소였으며, 제 사 등 다양한 종교적 의식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과 맺어진 사람들의 공동체를 성전에 비유한다. 즉, 개개인의 믿는 마음과 그 모임이 하나의 성전이 된다는 의미다. 에베소서 2장 19-22절에서는 성도들을 "살아있는 돌들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라고 표현하며,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계시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말씀한다. 이처럼 신자들은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 되고,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성전을 이루게 된다고 되어있다.  또 하나는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이전의 성전 개념을 뛰어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완전히 하나 되는 새 성전을 제시한다. 이곳에는 육체적인 성전 건물이 없으며, 하나님의 임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공간이다. 이는 이전 성전 예표들이 가리키던 최종적인 성전의 완성을 의미하며,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를 누리는 새로운 천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교회에서 말하는 성전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인 장소나 건축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다양한 의미를 지닌 중요한 개념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주 좋다. 그러나 핫한 교회이기 때문에 말하면 금방 한다. 그리고 조심해야 한다. 언론에서 별로 안좋게 나와 있는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다니는 교회는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교회를 다니고 있다. 성경 어디에 있을까? 신약성경 제일 끝에 있다. 일반 교회 이름은 성경에 없는데 우리 교회는 성경에 있다. 그래서 신기하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아무나 들어올 수는 없다. 내가 올 때는 6개월 동안 공부를 하고 들어와야 하지만 지금은 8개월 동안 공부를 해야 들어올 수 있다. 들어오더라도 설교자의 설교를 다 알아들을 수가 없다. 그 8개월 동안 공부한 거는 완전 기초적인 내용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반 교회 사람들은 그 8개월 과정에 공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도 그랬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의심 되는 게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들었다. 처음에는 일주일만 그다음에는 한 달만 ~.... 그런데 3주째 되는 어느 순간 이 수업을, 이 기간을 듣는 게 나한테 좋은 일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끝까지 듣게 되었다. 방해하는 일도 많았지만 특히 우리 신랑이 방해를 많이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들었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왔다. 우리 신랑은 명의 짧다 했다. 그래서 항상 신랑의 기도를 할 때는 같이 좋은 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어쩌면 내 기도 때문에 우리 신랑이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도 있다. 죽을 뻔한 힘든 고비 무사히 무사히 다 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나의 하나님께 나는 너무 감사한다. 세상에 있었더라면 우리 남편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을지 모른다. 나는 여기서 나가고 싶지가 조금도 없다. 힘들어도 여기서 힘들 것이다. 힘들어도 버틸 것이다        

 

 

 

 

 

 

친구도 들어와 있다. 나보다 먼저 들어와 있었다.그런데 신앙심은 나보다 덜 한 거 같다. 그래서 안타깝다. 매번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기도드리고 하면 좀 나을 텐데 그렇지 않은 거 같아 안타깝다.. 그 아이도 무 신앙이고 불교인가 나는 퐁당퐁당 기독교고 거의 무신앙에 가깝다. 일반 교회는 상처를 받았지만 여기 와서는 상처를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그래서 좋다, 그리고 내가 정성을 들인 만큼 하나님은 내게 뭐든 다 주신다. 일반 교회에서는 사람을 모이기 급급 하지만 여기 성경에 있는 이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인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지를 판단하고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 나라의 들어올 수 있게끔 도와준다. 그러나 그 길이 쉬운 길은 아니다. 다들 어렵게 어렵게 온다. 어느 한 사람도 쉽게 온 사람 아무도 없다. 그걸 일반 교회 사람들은 모른다. 왜냐면 언론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뉴스에 나오는 내용들 다 믿을게 못된다고 하지만 내가다니는 교회가 나오면 다 믿는 것 같다. 그런 사실이 슬프다.사실이 아님에도 다 믿어서 안타깝다. 내가다는 교회 사람들은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 전부터 해마다 10만 명씩 늘어나고 있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8월간의 수업을 마치면 시험도 친다. 뭐 이런 교회가 있냐 싶지만 그래도 여기는 어떠한 작은 사람이라도 호구로 대하진 않는다. 다 친절하다. 정말 세계가 나눠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나는 자주 받는다. 지금 이 순간도... 본인이 하는 만큼 주시고 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들어주신다. 해야 할 일을 어떤 상황 때문에 못하게 될 때는 항상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를 하고 못하는 것과 기도를 안 하고 못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다. 나는 그런 것은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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