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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중간 삼 제 잘 버텨 보자

by s은빛희정s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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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가 있다 지금은 확실하게 있다. 예전에는 없었다. 할머니는 교회, 아빠는 절이었다.

것도 일년에 한 번 석가탄신일에만 갔었다. 할머니는 매주 가셨다. 할마님 생신 때마다 서울 가면 할머니는 교회가라고 말씀하셨지만 난 가지 않았다. 우리나라 교회 상태가 너무 안 좋다. 사람상대가 싫어서 나가지 않았다. 그리고 부산에서 다녔던 사직동 교회만큼 마음에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혼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지금부터 10년 전에 삼제 때 나는 대학을 졸업을 하고 했던 일을 마무리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피아노 학원강사를 14년 정도 했었는데 오른쪽 팔꿈치가 탈골돼서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 후로 나는 몸조리와 다른 길로 가게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나는 또 다른 일을 하려고 도전 중이다. 코로나 직후로 집순이가 많아졌다. 나도 집순이로 살고 싶다. 집순이지만 돈도 벌고 싶다. 예전에는 글 쓰는 일이 돈이 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글 쓰는 일로만 돈을 벌 수 있다. 이 일은 아는 사람만 안다. 관심 있는 사람들만 안다. 안 해본 사람들은 이해를 못 한다. 그런 사람들 지인들 보면 답답하다. 돈은 벌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하고 생각만 한다. 남편이들이 다 잘 벌어다 줘서 그런가 보다 부럽다. 그나마 종교가 있어서 지금 것 버텼다. 종교가 없었더라면 남편의 짜증에 난 버텨내지 못했을 것이다. 인터넷 부업이란 꾸준히 해서 한번 터지만 소소한 용돈이 되고 남편 월급만큼 벌 수 있는 그날까지 차근차근할 것이다.

나도 원내는 집순이였는데 코로나 전에는 집순이는 할 일이 없었는데 코로나 이후 집순이로 살아도 좋을 것 같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일을 부업으로 하고 있다. 시작단계의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사주에 나는 교육이나 물장사를 하라고 했지만 해도 안 되는 게 있고 하기 싫은 일도 있다 교육으론 돈이 되질 않는다. 글 쓰는 일이 자리가 잡힐 때까지만 교육 관련일을 할 것이다. 그 후로는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하는 일을 할 것이다.

인터넷부업 한지는 이제 6개월 되었고 애드포스트, 애드센스는 이제 시작단계로 수입이 없다. 일주일에 500원 벌었지만 1~2년 후에는 500만 원이 되리라. 이렇게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몸이 그렇게 움직인다고 한다. 나 자신에서 나는 할 수 있다고 계속 체면과 용기를 주며 살아가려고 한다. 중간삼제라 올해는 침체될 수도 있고 내년 되어야 조금의 희망이 보인다고 한다. 그 말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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